필리핀 세부여행 오슬롭 고래상어 + 캐녀닝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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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이라면 아주 환장합니다.
호텔 정할 때도 수영장이 가장 중요한 순위고요.
여행 가서도 어떻게든 물에라도 한번 들어가고 싶어서요.
너무 바쁘면 밤수영이라도 하는 사람인데요.
저같은 액티비티 처돌이라면 환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필리핀 세부여행인데요.
스킨스쿠버 처럼 전문 자격증을 따는 투어는 물론이고요.
저처럼 친구들끼리 네명이서 스노클링하면서 우정여행 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거든요.
동남아 휴양지 별로 각 매력이 있지만요.
세부여행 만큼은 찐친들끼리 물놀이하면서 초딩처럼 즐겁게 놀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에이, 스노쿨링 투어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죠.
코시국 이후 모처럼 해외여행 가는거라면 뭔가 달라도 달라야겠죠.
세부여행은요.
스노쿨링 스케일 자체가 달라요.
다른 곳은 기껏해야 스노쿨링하면 니모 정도 보는데요.
세부는 약 2-4미터 정도 되는 고래상어랑 함께 스노쿨링 물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멀리서 돌고래 보듯이 '와칭' 하는 수준이 아니라요.
진짜 물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수영하고 놀 수 있어요.
이것도 한 두 마리가 아니라요. 투어 하면 무조건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많더라고요.
게다가 세부여행의 좋은 점이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는 물놀이 종류가 많아요!
구명조끼 입고 할 수 있는게 많고요.
물놀이 액티비티도 각자 매력이 다른 매력이라서, 세부여행 만큼은 1일 1 물놀이 실천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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