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최고단계 봉쇄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 - 3월 29일 자정부터 4월 4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및 불라칸, 까비떼, 라구나, 리잘등 '버블' 지역 대해 ECQ 재실시"


"종교 모임을 포함한 모든 단체 모임 금지, 미성년 및 노인, 임산부, 면역 결핍 합병증 환자등은 외출 금지"


"통금 시간도 확대되어 오후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외출 금지"


"정부 코로나 테스크포스 (IATF) 에 허가를 받은 거주지 외부자, 직장인, 화물차, 대중교통은 통금 시간에도 금지되진 않지만 관계당국에 반드시 신분증 제출.. 트래블 패스는 불필요"


"식당은 포장과 배달만 가능.. 야외 테이블 식사도 금지"


"해리 로케 대변인 - (일주일간의 ECQ가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당연히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주부터 제한조치를 취해왔다는 것을 잊지말라. 이번 ECQ는 강력한 제한조치를 취한 2주차라고 보면된다"